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구라시 카고메 (문단 편집) === 성격 === 평소엔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 진지한 상황에서는 강인하고 '''맑은 성품'''이 두드러진다. 남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면 '''당연히''' 도와야한다고 생각하며 돕는다. 실제로 극 초반에 이누야샤가 아이를 잡고 날아다니던 송장 까마귀를 퇴치하자 떨어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망설임 없이 몸을 던지기도.[* 이에 이누야샤는 종종 쓸데없는 짓이라며 투덜댄다. --하지만 진심이 아니다.--] 심지어 자신을 납치한 도적들의 목숨까지도 생각하기도 한다. 미로쿠, 산고, 싯포, 지넨지는 이러한 카고메의 성격을 보고 속 깊고 마음씨 넓다고 평가한다. 또한 반대로 도움을 받으면 고맙다는 표현을 아낌없이 해서 고마움의 대상이 이누야샤라면 이누야샤가 상당히 쑥쓰러워하며 츤데레를 시전하는 반면, 다른 남성일 경우[* 특히 [[코우가(이누야샤)|코우가]]]엔 이누야샤가 질투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누야샤-키쿄우의 삼각관계에서 마음을 시험당하는 일[* 하쿠도시를 이용해 카고메의 마음 속에 어둠을 만들려고 했을 때나 아즈사 산의 사당에서 키쿄우의 환상을 볼 때 등.]이 몇 번 있었는데 시험에 들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그런 일에 걸려들지 않으며 오히려 맑은 마음씨가 돋보이는 장면이 많다. 그 점 때문인지 카구라가 "그 여자, 나라쿠가 싫어할만도 하군."이라는 말도 할 정도[* 이는 물론 비꼬는 말이지만 다르게 보면 '''나라쿠를 비꼰 것이나 다름없다.''' 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싫어할만도 하다는 의미는 그 싫어하는 자는 마음이 뒤틀린대로 뒤틀렸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또한 이해심이 많아 키쿄우의 완전한 사후 이누야샤가 힘들어하자 카고메 본인도 상당히 힘들어하는데, 슬픔을 먹는 요괴의 말로 인해 이누야샤가 뒤늦게 카고메 또한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몰라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카고메는 ''''키쿄우가 죽어서 모두들 마음이 아프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괴로운 건 이누야샤''''라며 오히려 이누야샤를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로 묘사되기도 한다. 카고메는 항상 자신의 전생이기도 하지만 연적인 키쿄우를 구하는 데 망설임이 없었으며, 키쿄우는 카고메의 도움을 받을 때마다 카고메의 온기를 느낀다. 키쿄우의 '그때 카고메의 마음엔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어. 망설임이 있었다면 이 상처는 절대 낫지 않았을 거야. 아직도... 따뜻해.'라는 독백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믹 상황에서는 한번 화가 나면 아무도 못 말린다. 때문에 이누야샤와의 관계에서는 이누야샤가 깐족거리다가 카고메가 폭발해 굴욕을 당하는[* [[앉아]]에 당한다든가 카고메의 화난 얼굴을 보고 쫀다든가] 모습이 자주 나온다. 영락없는 [[여중생]]의 면모도 보인다. 생전의 키쿄우는 온화한 면이 없는 건 아니었으며 반혼술로 부활한 이후에도 남아 있지만 일단 작중에서 나오는 이미지는 초반만 하더라도 난폭하고 냉정한 모습이 주류다. 반면 카고메는 매우 밝고 활기찬 성격[* 원작자의 말에 따르면 카고메의 성격은 키쿄우의 일부가 아니고 카고메는 개성을 잘 드러내며 키쿄우도 독창적인 캐릭터라고.] 그리고 전국시대보다 500년은 더 이후에 태어나 평생을 살았지만 아무런 위화감 없이 사람들과 어울릴 정도로 사교성이 좋다. 나중엔 아예 자신이 동료들에게 게임을 제안할 정도. 이러한 성격 때문에 작중에서 카고메의 성격을 두고 부정적 평가를 내린 건 이누야샤뿐이며 이마저도 만날 [[앉아]]에 당하는 것에 대한 보복성 발언이지 진지하게 성격을 평가할 때는 "이 세상에 너를 미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식으로 긍정적 평가를 내린다. 현대인 아니랄까봐, 사람, 또는 사람 형상 한 것의 목숨을 거두는 데 초반에는 꽤 저항감을 가졌다. 목숨 걸고 싸우는데 위협사격부터 한다(...). 그래도 [[환상게임|타 만화]]의 주인공이자 [[유우키 미아카 |언니뻘되는 분]]보다 낫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